광주시,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 모집
광주광역시는 올해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동구 6명, 서구 11명, 남구 7명, 북구 13명, 광산구 13명 등 총 50명이며, 29일부터 2월7일까지 5개 자치구에서 접수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은 자치구에 소속돼 세무공무원과 함께 소액 체납자에 대한 전화납부 안내, 체납자 실태조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보조 활동을 하게 된다. 상반기에는 3월2일부터 5월31일까지 운영하고, 근무시간은 자치구 실정에 따라 조정한